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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주제 / 건설장비 ] [뉴스] 노르웨이 총참모장은 한국산 K2 전차를 원했다.

2023-02-12 19:22 기가듀스

https://www.dn.no/politikk/jonas-gahr-store/stridsvogner/bjorn-arild-gram/dette-skjedde-i-kulissene-da-forsvarssjefen-fikk-stridsvognene-han-ikke-ville-ha/2-1-1400163?abtest=a&zephr_sso_ott=P69bVR
2월 9일자 노르웨이 언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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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toffersen은 노르웨이가 독일 표범이 아닌 한국 표범을 구매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이것은 정부 기관의 여러 출처에서 DN에 의해 ​​확인되었습니다.

DN이 이전에 쓴 것처럼 초기 라운드에서 Defense Materiel은 가격과 배송 가능성 때문에 한국 탱크 K2 Black Panther의 구매를 추천했어야 했습니다.

(중략)

DN이 아는 한, 독일과의 관계 및 협력을 위해 탱크가 기술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한 구매가 독일인이어야 한다는 것이 정부 측에서 분명했습니다.
- 우리는 독일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줄곧 가지고 있었다고 정부 소식통은 말합니다.
German Leopards는 NATO에 가입하려는 이웃 국가인 스웨덴과 핀란드가 보유하고 있는 것과 동일한 유형의 전차이며 우리는 더욱 긴밀히 협력할 것입니다.
두 번째 평가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정치적으로나 지리적으로 보급선에 근접하고 긴밀한 관계를 가질 필요성을 보여주었다는 것입니다.
2월 2일 목요일 정부 회의에서 결정이 내려졌다.



그간 예산의 우선 순위를 전차보다는 헬리콥터와 장거리 타격 수단에 배분할 것을 권장하던
노르웨이 총참모장 'Eirik Kristofferson'은 자신의 조언과 달리 전차를 구매할 것이라면,
레오2 보다는 K2를 구매할 것을 권장했다고 함.
하지만 국방장관 선에서 레오2로 결정되었다고.
노르웨이 정부의 설명대로 독일과의 협력, 북유럽 국가들과의 협력 및 보급 문제 등이 고려되었다는 듯.


기사 내용 추가)
노르웨이 국방장관이 속한 노르웨이 중앙당 쪽에 전직 국방장관, 퇴역 장성 등이 속해있는데, 이들의 입김이 셌나 봄.
이들이 전차 도입을 강력히 주장했고, 이전 인터뷰 같은데서 "당연히 레오2 사야지" 하고 당당히 말하던 양반들임.
노르웨이 측에서는 원래 올해 5월까지 전차 구매 결정을 연기하려고 했다가, 3월 1일에 최종 결정하는 걸로 연기 했었다고 함.
근데 이마저 노르웨이 국방장관이 앞당겨서 2월 2일에 결정, 3일에 발표한거임.
그 사이에도 전차 제조사들과 협상 중이었다고 함.
(우리나라가 JSM 도입 가능성 있다고 나온 떡밥이 이 협상 중에 나온 얘기인듯)

아무튼 성능 면에서 K2가 동등 이상이었던 것도 확실한거 같고
(노르웨이 밀덕들 사이에서는 성능 평가에서 레오2A7는 최소 요구 사항 정도만 만족했다는 카더라가 돌고있음.
거기다 총참모장이 K2를 추천한거 보면 성능은 문제 없는 듯)
납기나 가격도 우월했다고 위 기사에서 언급되는거 보면 K2가 성능, 가격, 납기 모두 우월했던 걸로 보임.
괜히 국방부가 노르웨이 결과 발표되고 나서 수주 실패했지만 전망이 밝고,
레오2 대비 동등 이상임을 입증했다고 발표한게 아닌 듯.






출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19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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