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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주제 / 화물∙특장 ] (펌)2월 수입 상용차, 245대 신규 등록…하락세 이어져
2023-03-27 09:29
영래상사
- 2023.03.24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2023년 2월 국내 신규등록된 수입 상용차는 245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33.7% 감소한 숫자다.
올해 1~2월 수입 상용차 시장 감소세가 뚜렷하다. 바닥을 쳤다는 평가가 나왔던 지난해와 비교해도 30%대 감소세를 두 달 연속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 팬데믹 등 공급 부문 문제로 판매가 줄었지만, 올해는 수요 위축 영향이 크다는 것이 업계 설명이다. 수입 화물차의 경우 할부구매가 일반적인데, 지난해 말부터 고금리의 영향으로 화물 사업자들이 차량 교체를 망설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브랜드별 수입 상용차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109대로 1위를 차지했다. 전월 대비 3.5%, 전년 동월 대비 39.4% 줄어든 실적이지만 시장 점유율은 44.5%로 굳건한 모습이다.
같은 달 만(MAN)이 51대(20.8%, 이하 점유율)로 볼보트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스카니아는 43대(17.6%)로 지난달보다 순위가 한계단 낮아졌다. 이밖에 메르세데스-벤츠 24대(9.8%), 메르세데스-벤츠 밴 18대(7.3%) 등을 기록했다.
한편, 2월 차종별 등록대수는 트랙터 73대, 카고 1대, 덤프 37대, 특장 134대 등이다.
출처 : https://www.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5979
올해 1~2월 수입 상용차 시장 감소세가 뚜렷하다. 바닥을 쳤다는 평가가 나왔던 지난해와 비교해도 30%대 감소세를 두 달 연속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 팬데믹 등 공급 부문 문제로 판매가 줄었지만, 올해는 수요 위축 영향이 크다는 것이 업계 설명이다. 수입 화물차의 경우 할부구매가 일반적인데, 지난해 말부터 고금리의 영향으로 화물 사업자들이 차량 교체를 망설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브랜드별 수입 상용차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109대로 1위를 차지했다. 전월 대비 3.5%, 전년 동월 대비 39.4% 줄어든 실적이지만 시장 점유율은 44.5%로 굳건한 모습이다.
같은 달 만(MAN)이 51대(20.8%, 이하 점유율)로 볼보트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스카니아는 43대(17.6%)로 지난달보다 순위가 한계단 낮아졌다. 이밖에 메르세데스-벤츠 24대(9.8%), 메르세데스-벤츠 밴 18대(7.3%) 등을 기록했다.
한편, 2월 차종별 등록대수는 트랙터 73대, 카고 1대, 덤프 37대, 특장 134대 등이다.
출처 : https://www.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5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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