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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 화물∙특장 ]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중소기업 지원자금 운용기준 변경

2023-03-27 15:27 방스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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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articles/?4994486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27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산업·경제 정책 변화와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중소기업 지원자금 운용 기준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이 종료된 이후 지방중소기업 지원 자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변경안은 대구시 '5대 미래산업' 및 경북도 '6대 선도산업'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지역전략산업 영위기업의 지원 대상 업종을 축소하고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의 선정 기준을 조정한 것이 골자다.

대구시의 '5대 미래산업'은 반도체·UAM(도심항공교통)·로봇·헬스케어·ABB(인공지능·블록체인·빅데이터)이며,

경북도의 '6대 선도산업'은 스마트제조, 첨단그린신소재, 바이오·의료기기, 차세대에너지, 전자·정보통신, 항공·모빌리티다.

한은 측은 대구 스타기업 3.0, 경북 지역혁신 선도기업·프라이드기업 등 강소기업 육성 정책을 선정 기준에 반영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으며,

탄소중립기본법 시행에 따라 정부 인증 '녹색전문기업'도 전략지원 신규 지원 대상에 포함시켰다.

또 금융기관의 고의나 과실로 보고서나 자료 제출이 누락·지연됐을 때 대출 실적을 배정에서 제외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하고,

지원 대상 업체 입증 서류 등 배정서류 허위·착오 제출로 지원자금을 부당하게 수혜한 경우 2배수 이내에서 한도를 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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