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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 화물∙특장 ] 버스 막았더니 이번엔 중국산 트럭이...BYD. 지리 전기화물차에 체리 승용까지

2023-03-31 16:34 기가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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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전기버스를 수입하고 있는 GS그룹이 트럭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고, 한국지엠 군산공장을 인수,

자동차 위탁생산에 나서고 있는 명신도 중국 지리자동차 화물밴 수입을 시작했다.

연간 15만대에 달하는 국내 소형트럭시장은 현대차의 포터와 기아 봉고 전기트럭이 장악하고 있지만

지난해부터 중국산 소형 트럭들이 밀려오면서 위협을 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GS글로벌은 오는 4월 6일 BYD 1톤 전기트럭 T4K 런칭행사를 갖고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

GS그룹 계열사인 GS글로벌은 BYD의 상용차 공식 수입사(임포터)로, 전기버스에 이어 1톤 및 중형트럭으로

차종을 확대, 국내 상용 전기차시장의 본격 공략에 나섰다.

BYD 1톤 전기트럭 T4K는 82kWh급 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

환경부 공인 1회 충전 246km(상온)의 주행거리를 확보, 국고 보조금 1,200만원을 지급받는다.

보조금 규모는 포터나 봉고 전기트럭과 같은 수준이며, 주행거리는 220km인 두 국산 전기차를 앞선다.

아직 공식적인 판매가격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포터 일렉트릭과 비슷한 수준으로 결정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 차량에는 냉난방 조절 기능 등을 한 곳에서 조작할 수 있는 스마트 패드가 적용되고, 열선 및 통풍시트가

기본 장착되는 등 다양한 사양들이 적용, 상당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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