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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 건설장비 ] 현대차 1분기 영업익 3조5천927억원…'어닝 서프라이즈'

2023-04-25 15:30 만스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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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3조5천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25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어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7조7천787억원(자동차 30조6천464억원,

금융 및 기타 7조1천323억원), 영업이익 3조5천9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조9천911억원을 20.1% 웃도는 수치로, 분기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 수준이다.

영업이익률도 9.5%로, 역대 분기 기준 최고치를 달성했다.

경상이익은 4조5천909억원, 당기순이익은 3조4천194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다.

 현대차는 가동률 개선으로 생산이 확대되고 있고, 2분기는 계절적 성수기에 해당해 향후 실적 역시

양호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지정학적 영향과 인플레이션 확대, 금리 인상에 따른 수요 위축 우려 등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환율 변동성,

업계 내 경쟁 심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 등 부담요인도 있다고 분석했다.

1분기 호실적은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및 기타 부품의 수급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생산이 늘어난 결과라고

현대차그룹은 설명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42510395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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