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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 건설장비 ] 우리나라 부자 상위 1% 순자산은 얼마나 될까?

2023-05-20 14:36 만스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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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상위 1%에 드는 부자는 최소 순자산이 29억원이 돼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에서 21만 가구가 있었다.

순자산이란 자산에서 부채를 뺀 것을 말한다.

20일 한화생명 등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우리나라 사람 중 순자산 상위 0.1%는 76억 8000만원 이상을, 상위 1%는 29억 2010만원

이상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어 순자산 상위 5%는 13억 3500만원 이상, 상위 10%는 9억원 이상을 가지고 있었다.

자산이란 집 자동차 현금 등을 말하는데 여기서 빚을 뺀 것이 순자산이다.

상위 1%에 드는 부자는 총 20만 9000여 가구였다. 평균 가구원 수는 2.8명으로 총 58만 6000여명 정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상위 1%에 드는 가구주의 평균 나이는 63.5세로 이들 가운데 72%가 수도권에 살고 있다.

상위 1% 가구의 연평균 소득은 2억 1571만원으로 일반 가구 소득인 6125만원보다 3.5배가 많았다.

또 88.5%가 자가 거주였으며 전세는 7.7%, 월세는 3.8%였다.

이들 가구의 은퇴 연령은 70.7세로 전체 가구 평균인 68.2세보다 늦게 은퇴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이들 가구의 최소 생활비는 월 359만원, 적정 생활비는 월 522만원이었다.

보험사 한 관계자는 “상위 1%에 드는 부자는 대부분 부동산과 주식 등 적극적인 재테크를 통해 재산을 증식하고 있다”며

“아울러 개인연금 가입 등을 통해 노후를 준비하는 경향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05201202050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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