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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 건설장비 ] 콘크리트믹서트럭 수급조절 연장 촉구

2023-06-12 15:41 만스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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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운송노동조합이 콘크리트믹서트럭 수급조절 연장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은 지난 10일 서울시 여의도공원 앞 대로변에서 전국 2만2천여 명의 믹서트럭 차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레미콘운송노동조합 생존권사수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레미콘운송노동조합원들은 레미콘운송노동자로서 경제발전의 주역이자 건설현장 핵심으로 노동운동 발전과 민주적 노사관계구축, 레미콘운송노동자의 권익신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과 콘크리트믹서트럭 수급조절연장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대회사에서 임영택 레미콘운송노동조합 위원장은 “올해 믹서트럭 수급조절 연장문제는 레미콘차량 한 대를 가지고 생계형으로 먹고사는 우리에게는 생존권과 직결된 매우 중대한 사안으로 수급조절제도가 유지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건설기계관리법에서는 건설기계임대차에 관한 계약을 체결할 때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를 거침 표준약관을 사용토록 규정하고 있다”며 믹서트럭도 다른 기종의 건설기계처럼 표준계약서 작성제도가 전면 시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mcnews.co.kr/78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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