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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 건설장비 ] "현금 40조 증발"…삼성·SK까지 줄줄이 '비상' 걸렸다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4대 그룹 핵심 계열사 자금도 큰 폭 줄었다. 이들 기업은 전략회의를 열고 생존전략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올 1분기 삼성전자 현금성 자산은 총 108조1829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7조450억원가량 줄었다. SK하이닉스는 6조1360억원으로 2740억원 감소했다. LG화학은 6조8103억원으로 2조원가량 증발했다. 현대자동차(개별기준)도 10조4230억원으로 9696억원 줄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 622개 기업의 올 1분기 영업이익도 52.75% 감소한 25조1657억원에 머물렀다. 반도체 업체 실적이 큰 폭 감소한 영향이 컸다. 삼성전자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6402억원으로 95.5% 감소했다. SK하이닉스는 3조4023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실적이 나빠지면서 설비투자도 줄였다. 올 1분기 설비투자(국내총생산 기준)는 지난해 4분기에 비해 5.0% 감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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