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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 건설장비 ] 우크라전으로 최대 1억4000만명 '극심 빈곤'에 내몰려

2023-02-17 17:40 만스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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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최대 1억4100만 명이 극심한 빈곤에 빠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네이처 에너지(Nature Energy)가 발간한 저널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연구팀은 지난해 2월 이후 가정의 총 에너지 비용이 63%에서 113%사이로 급증했다고 추정했다.
연구팀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전 세계 인구의 약 90%에 해당하는 116개국의 가정에 대한 직간접적인 영향을 모델링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 가격 상승이 총 가계 지출 증가의 약 3~5%를 차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아울러 연구팀은 이 전 세계적으로 7800만~1억4100만 명의 사람들이 '극한 빈곤' 상태에 내몰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637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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