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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주제 / 화물∙특장 ] 이란과 재회할 결심한 미국..핵은?중국은?사우디는?

2023-06-21 17:10 기가듀스






[홍사훈의 경제쇼]

출연 : 최준영 법무법인 율촌 전문위원


미국의 국무장관으로는 5년 만에 중국을 방문한
토니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어제 시진핑 주석을 만났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미국의 이익을 존중하고, 미국에 도전하거나
미국을 대체하려 하지 않을 것”이라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블링컨 국무장관은
“미국은 신냉전이나 중국의 제도 변화를
추구하지 않는다, 또 중국과 충돌할 생각이 없고
대만의 독립을 지지하지도 않는다”라고 답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모든 문제가
한 번의 방문과 대화로 해결되지 않겠지만
미국과 중국의 관계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에서도 대단한 성과라며 미국이 원하는 건
중국과의 갈등이 아니라 경쟁이라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편 오늘 우리 국회에선 여당 대표가
한.중 관계를 새로 정립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거주 중국인들의 투표권을 박탈해야 하며
중국인들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도 축소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필요한 일이라면 해야하는 당위성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타이밍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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