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지난 6월 21일 전국을 순회하며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을 충남 당진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의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인 ‘AS 최고반장’은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무상점검 및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특히, 타타대우상용차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과 직접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어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도 함께 받아 볼 수 있다.
이번 충청 지역 ‘AS 최고반장은’ 지난 21일 충청남도 당진에서 고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서비스 항목은 파워트레인 계통 점검,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관리, AVN점검 및 업데이트,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 다양한 무상 점검 및 숙련된 전문가의 정밀 진단 서비스가 제공됐다.
특히 오는 7월과 8월에 엘니뇨 등의 영향으로 ‘역대급 장마’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어 와이퍼, 타이어 상태 점검 등 장마철 장거리 운전을 대비한 필수 점검 항목의 진단 서비스도 제공됐다.
또한 대기 고객을 위한 ‘휴게 라운지’를 마련, 커피와 다과 등을 즐길 수 있는 고객 편의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됐다.
타타대우상용차의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수도권, 충호남, 영남, 강원, 제주 등 전국 다섯 권역을 순회하며 연간 5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운행 특성상 장소와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한 상용차 고객들에게 ‘AS 최고반장’ 캠페인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캠페인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올 여름은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기본 차량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특히 장거리 운전이 많은 상용차 운전자들은 사전점검을 통해 최적의 차량상태를 유지해 쾌적한 여름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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