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 트랜스미션은 2013년 8월 선보인 현대자동차의 카운티 오토매틱 모델이 출시 10년 만에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운티는 전장 7M급 준중형 버스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로 관광, 통학, 마을버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에는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T1000 xFE™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돼 있다. 앨리슨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바탕으로 운전 편의성, 내구성, 생산성, 경제성, 안정성, 연비 효율성 등이 탁월한 자동 변속기 제품들을 트럭과 버스 등 상용차 제조사들에 공급하고 있다.
앨리슨트랜스미션(지사장 이경미)은 23일 현대자동차의 ‘카운티 오토매틱 모델’이 출시된 지 10년 만에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운티 오토매틱은 전장 7M급 준중형 버스인 현대자동차의 카운티에 앨리슨트랜스미션의 전자동 변속기 T1000 xFE™가 장착된 모델이다.
앨리슨트랜스미션은 카운티 오토매틱 모델의 5,000대 누적판매를 기념하기 위해 최근 경기도 성남 위례신도시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갖고, 카운티 오토매틱의 5,000번째 구매 고객인 클로버기획관광의 최병기 이사에게 소정의 선물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위례와 판교에서 직장인 출퇴근 및 영어 유치원생 통학을 위해 카운티 버스를 운행하는 최병기 이사는 2013년 10월 처음으로 카운티 오토매틱을 구매한 이후 지금까지 총 5대의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을 추가로 구매해 운행하고 있다.
최병기 클로버기획관광 이사는 “하루 평균 200㎞ 이상을 주행해도 피곤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오토매틱 차량에 매우 만족하고 있고, 고장도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생산성과 경제성이 좋은 앨리슨 자동변속기에 대해 주변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앨리슨트랜스미션에 따르면 전자동변속기의 보급은 점점 확대되고 있다. 실제로 카운티 신차 차량 출고 시 전자동변속기 선택률이 약 60%에 이르며, 앨리슨트랜스미션이 현대자동차에 납품하는 전자동변속기의 공급량은 매년 증가해, 올해는 1,000대 이상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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