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커뮤니티 건설장비 커뮤니티 [ 정보 / 건설장비 ] 롯데렌탈, 중고차·상용차로 사업 확대…2025년 매출 3.6조 목표 2023-07-01 11:46 만스회사 롯데렌탈이 기존 승용 신차에 집중된 사업 구조를 시장 규모가 크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승용 중고차 및 상용차로 확대한다.이를 통해 2025년까지 매출 3조6천700억원, 영업이익 4천900억원을 달성하고, 차량 대수를 34만대까지 늘릴 방침이다.롯데렌탈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국내 주요 기관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개최한 '2023 롯데렌탈 CEO IR 데이'에서 이 같은 전략을 밝혔다고 30일 밝혔다.최진환 롯데렌탈 대표는 이 자리에서 ▲ 중고차 렌탈, 상용차 리스 확대 ▲ 사고 위험 관리와 고객 유지를 통한 수익성 개선 ▲ 단기렌터카, 카셰어링 강화 ▲ 신규 해외 시장 진출 ▲ 일반렌탈 사업의 산업재, 로봇 시장 집중 등을 새 전략으로 제시했다.구체적으로 중고차는 렌탈 상품 구성과 판매 채널, 인프라 구축을 7월 말까지 마무리하고 적극적으로 시장을 확대한다.롯데오토리스는 상용차의 전기차(EV) 전환 트렌드에 맞춰 상용차 리스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롯데렌탈은 매년 단기 매출 25% 증가를 목표로 설정했으며, 상품 라인업 및 거점 확대, 방한 외국인 시장 공략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일반렌탈의 경우 2027년까지 매출을 4배 이상 키운다.배당성향은 35% 이상을 유지하고 지속성장을 통해 배당금 총액을 매년 10%씩 확대한다는 주주친화 정책도 공개했다.최 대표는 "앞으로 적극적인 신규 사업영역 확장과 기존 사업의 수익모델 강화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넓히고 속도와 지속가능성 면에서 상장사 최고 수준의 성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6305334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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