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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 화물∙특장 ] 한국특장차, 위험물·유해화학물질·고압가스 등 특수물질 물류보관업’을 신성장동력으로

2023-07-07 13:10 방스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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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공장 준공과 함께 신규 사업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 한국특장차의 신규 물류사업은 윙바디 신규 사업과 양대 축을 이룰 전망이다. 물론 그 중심에는 기존 트레일러 사업이 자리하고 있다.

위험물·유해화학물질·고압가스 등 ‘특수물질 물류보관’을 기반으로 한 물류사업은 한국특장차가 종합특장 및 물류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한 필수 코스다.

특히 물류사업은 한국특장차로서는 그동안 ‘가보지 않은 길’이기에 신시장 개척이란 큰 과제도 안고 있다. 이를 위해 신공장 내에 물류보관센터 부지를 확보하고 ‘물류사업부’ 이름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울산 신공장 내 4,000평 부지 위에 구축한 한국특장차의 물류보관센터는 유해 화학물질(90여 가지). 위험물(제4류 및 제6류). 고압가스(실린더 및 ISO탱크) 보관시설 등을 인허가 받아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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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산업현장 안전이 강조되면서 관련법(화학물질관리법. 위험물안전관리법. 고압가스안전관리법 등)이 강화되고, 인근 울산산단 석유화학업종의 사업다각화 및 확장으로 특수물질에 대한 보관수요가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안전과 밀접한 특수물질에 대한 보관시설 공급이 태부족한 상태다. 이 때문에 울산산단에 입주해 있는 여러 특수물질 처리 업체들이 거액의 물류비용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인근 양산지역 등에 보관을 의뢰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한국특장차는 울산 지역에 특수물질 보관상황이 열악하고, 개선돼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기에 이르렀다. 즉 한국특장차는 울산 신공장이 수출입을 위한 교통인프라, 지리적으로 접근이 용이한 지역으로 안성맞춤이고, 울산 석유화학공단이 인접한 지역적인 특성도 갖고 있다는 점을 특수물질 물류보관업의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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