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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 화물∙특장 ] '인공태양' 핵융합 발전 12년 뒤 실증로 건설...상용발전소는 2050년대

2023-02-23 18:03 기가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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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에너지연 "2026년 1억도 플라즈마 300초 유지 목표"

윤시우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KSTAR 연구본부장(핵융합연 부원장)이 22일 대전 유성구 본원에서 높이 9.6m, 지름 9.4m 무게 1000t에 달하는 거대 핵융합실험시설 KSTAR를 가리키며 이 같이 말했다.

지난해부터 예비개념 설계에 들어간 ‘핵융합 전력생산 실증로’ 건설에 KSTAR에서 증명된 원천기술들이 쓰일 것이란 설명이다.

윤 본부장은 “핵융합은 이제 꿈의 에너지가 아니다. 실현의 문턱 가까이에 왔다”며 “2030년대 중반 실증로를 거쳐 2050년대 상용 핵융합 발전소가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4/0000022083?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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