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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 건설장비 ] ‘킹차갓산직’에 ‘기름집 끝판왕’까지… 전국 구직·이직시장 역대급 ‘들썩’

2023-02-25 16:05 만스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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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연봉, 파격 복지로 유명한 현대자동차와 에쓰오일이 생산직 채용 문을 활짝 열어젖혀 취업시장이 크게 들썩이고 있다. 구직자들 사이에서는 ‘킹차갓산직(현대차 생산직)’ ‘기름집 끝판왕(에쓰오일 생산직)’ 등으로 불리며 ‘꿈의 직장’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특히 두 기업은 울산에서 대규모 생산공장을 운영하는 까닭에 부울경을 중심으로 천금 같은 취업 기회를 잡기 위한 구직자들의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다음 달 2일 상반기 기술직(생산직) 채용 절차에 들어간다. 채용 규모는 400명이다. 고졸 이상이면 지원 자격이 주어지며, 연령과 성별은 무관하다.

현대차 기술직 신규 채용은 2013년 4월 이후 10년 만이다. 전동화 전환으로 필요 인력이 줄었지만, 노조의 요구를 사측이 받아들여 기술직 채용에 나서기로 했다. 이처럼 현대차가 쏘아 올린 ‘10년 만의 무스펙 채용’에 취업, 이직 시장까지 이 소식을 공유하느라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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