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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 건설장비 ] 중기부,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20~50% 지원… 최대 5년간 받는다
2023-03-02 10:11
만스회사
중소벤처기업부가 폐업 소상공인들의 재기 지원 및 안전망 강화를 위해 고용보험료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올해 예산은 50억원 규모로, 작년 대비 약 38%가 증액됐다. 약 2만5000명의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이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가 실업급여, 고용안정 및 직업능력 개발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이 폐업할 경우 최대 210일간의 실업급여와 직업능력개발수당, 구직활동비, 이주비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작년 11월에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고용보험료 지원 범위도 넓어졌다.
종전에는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소상공인’만 지원 가능했지만, 이제는 모든 소상공인이 지원 가능하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03/01/FNXATXHT3JBAJAXFCWMVLC5O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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