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무엇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국민을 위한 국방, 치안, 경제,민생등 통틀어서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국방이라면 외부으로 부터 발생하는 위협요소로 부터 자국민 보호와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국가가 실시하는 제도,

치안이라면 법과 질서를 위협하는 교란요소로 부터 국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국가가 실시하는 제도,

경제,민생이라면 국민들의 살림살이를 지키고 국민들이 근심 걱정 없이 잘 살 수 있도록 국가가 보호하고 지켜주는제도 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요소가 뭉쳐졌을때 국정이라고들 말합니다.

결국 크고 작은 이 모든것이 국민들을 위한 것이며 크게 보면 국가의 비전이기도 합니다.

정치란 이런 크고 작은 일을 국민을 위하고 국민이 알수 있도록 이해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통이다,내로남불이다 라는 말과는 달리 결국 정치의 큰 기능은 국민들에게 실현가능한 비전을 제시하고 소통하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사회 관계를 교류와 소통으로 하나의 비전으로 통합시켜 나가는 과정이 바로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정치과정에서 국민에게 선출된 자가 대통령입니다.

국가적 문제가 생길때 마다 국민들은 대통령을 쳐다봅니다.

왜냐하면 위기관리 총 책임자는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한숨만 나올 때가 많습니다.

법의 기준이 무엇일까 헷갈릴 때도 있고

도덕적 회의감이 들때도 많습니다.

때론 자신도 모르게 국가 앞날을 걱정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잘 못에 대하여 인정하지 않고 남 탓 하는 정치인을 보면 이런 것이 정치일까?.......

마지막 글을 마무리 하면서

고노무현 대통령의 말씀을 인용하면 

정치가 섞었다고 고개 돌리지 마십시오!

낡은 정치를 새로운 정치로 바꾸는 

힘은 국민 여러분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