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정보 / 화물∙특장 ] 채용 사이트 마비…‘신의 직장’ 현대차 10년 만에 생산직 공채
2023-03-02 16:39
방스기계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302500051
현대자동차가 10년 만에 생산직(기술직) 채용에 나선다.
연봉 1억원에 육박하는 ‘신의 직장’으로 알려지면서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들뜬 분위기가 감지된다.
현대차는 2일부터 11일까지 기술직 인재 채용을 위한 서류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과 성별 제한은 없다.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자여야 한다.
서류합격자는 3월 말 발표할 예정이며 면접 전형은 총 2개 차수로 진행된다.
면접과 인적성검사, 신체검사 등을 거쳐 7월 중 최종 합격자를 공개하며 9~10월 중 현장에 투입된다.
현대차는 노사 임단협에 따라 올해 총 700여명 규모의 생산직을 채용키로 했다.
상반기 400명, 하반기 300명으로 구분해 뽑을 예정이다.
현대차가 앞서 정규직 생산직을 마지막으로 채용한 것은 2013년으로 10년 만이다.
comments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