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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 건설장비 ] "中정부 못 믿어" 3년 빗장 풀었지만…신중한 美기업들

2023-03-04 09:38 만스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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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코로나' 정책 폐기에 따른 리오프닝(경제 재개) 이후로도 중국에서 사업하고 있는 미국 기업들의 투자심리는 빠르게 회복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중 간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중국 당국의 규제 불확실성을 이유로 미국 기업들이 중국 사업 투자 확대에 신중한 스탠스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주중 미국 상공회의소는 최근 319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철폐에 따른 경제 재개 이후로도 미국 기업들의 반중 정서가 회복됐다는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제 재개 이후에도 중국을 투자 목적지로 삼고 유턴하는 사례를 찾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https://cm.asiae.co.kr/article/world-all/2023030215551968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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