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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 건설장비 ] 삼일절에 일장기 건 주민…알고보니 목사였다

2023-03-07 13:47 만스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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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절에 아파트 베란다에 일장기를 걸었던 세종시 주민의 정체는 목사였다.

지난 6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일장기를 게양해 논란이 됐던 A씨가 교회에서 목사로 재직 중이라고 전했다.

전날 한 교회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설교 영상에서 A씨는 "누군가 한·일 우호 관계에 표식을 하기 위해서 응원하기 위해서 일장기를 게양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3·1절에) 태극기가 걸린 집이 1%가 안 된다. 태극기가 있는 와중에 일장기가 있었으면 어우러졌을 텐데"라며 태극기를 걸지 않은 주민들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07_0002216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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