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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 화물∙특장 ] 워싱턴포스트, "미 군수산업 대규모 전쟁 감당 못한다"

2023-03-14 22:21 방스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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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09_0002220049



워싱턴포스트는 미국의 국방예산이 8000억 달러(약 1053조 원)에 달하고 군수산업이 크게 발달돼 있지만

미국은 경쟁국들을 기술적으로 능가할 수 있는 무기를 개발하고 생산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WP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미 군수산업의 활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신속하게 무기 생산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논의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미 국방부는 재고가 소진된 무기를 다시 채우기 위한 노력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다고 전했다.

전략국제연구소(CSIS)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핵심 무기들을 생산하는 미 군수업체들의 생산능력이 충분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과 스팅어 대공미사일 등 부족한 무기들의 생산을 늘리는데 최소 몇 년 이상 걸린다는 것이다.

또 유도 미사일과 전투기, 공격용 드론 등은 전시에 파괴되거나 외국에 지원한 것을 보충하기까지 평상시의 느린 생산 속도로는 15년 이상 걸리며 전시 생산 속도로도 8년 이상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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