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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 화물∙특장 ] 중형트럭 이끄는 현대차, 타타대우가 도전장

2023-03-15 08:55 방스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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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30923061050383


최근 국내 중형트럭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 트럭은 상용이라는 분야에 치우쳐 대중성이 떨어지고 소비자 인식은 '딱딱하고 덩치만 큰 차'에 지나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 승용차에서나 볼 법한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다양한 상품성을 전면에 배치하며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국내 중형트럭 시장은 사실상 현대자동차의 영역이었지만 타타대우상용차가 도전장을 내며 정면승부를 예고했다.

현대차는 2023 마이티의 적재량 4톤 모델인 에어브레이크에 신규 선택 사양 및 휠베이스 라인업을 추가하고 전 모델에 고객 선호 품목을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타타대우상용차도 준중형트럭 '더쎈'의 부분변경모델 '2023 더쎈'(DEXEN)을 출시하며 현대차에 도전장을 냈다.
'2023 더쎈'은 차량 실내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상용차 운전자들의 운행 환경을 고려해 2023 더쎈의 실내 인테리어를 더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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