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정보 / 건설장비 ]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역대 최저…오토바이 사망은 증가

2023-03-17 14:00 만스회사

743ccc47f1f7822a4348867b49d47970_1679029201_7398.jpg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교통량이 늘었지만,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년보다 6.2% 줄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다만 오토바이(이륜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늘었다.

최근 20년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교통사고 사망자는 2000년 1만236명을 기록한 이후 계속 줄어들다가 2012년 소폭 늘어난 이후 다시 감소세다.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및 교통안전법 전면 개정 등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난해엔 2735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전년 대비 6.2% 감소한 수치로 역대 최저치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지난해 교통량이 전년보다 12.4% 늘었지만,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폭은 오히려 커졌다.
2012년 5392명과 비교하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10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유형별로 보면 보행자(-8.3%)·고령자(-2.9%)·어린이(-21.7%)·음주(-17.0%)·화물차(-8.4%)로 인한 교통사고가 전반적으로 모두 감소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316500128








 

comments

댓글 0

내용
profile_image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