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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 화물∙특장 ] “AV배우가 직접 접객”…日 AV제작사 무허가 식당 적발

2023-03-17 16:44 방스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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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316500194


일본의 한 성인영상물(AV) 제작업체 사장이 AV 여배우 등이 직접 손님을 접대하는 무허가 음식점을 운영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16일 아사히·산케이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은 이구치 쇼(40) 소프트온디맨드(SOD) 사장과 점주 히구치 쓰요시(27)를

 무허가 영업에 따른 풍속영업법 위반 혐의로 지난 14일 체포했다.

이구치 사장과 히구치는 도쿄도 공안위원회 허가 없이 도쿄 신주쿠구 가부키초에서 음식점 ‘소드랜드(SODLAND)’를 운영하며 여성 종업원들에게

카운터 너머의 불특정 다수의 손님과 대화를 시키는 방식의 접대를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식당 안에서는 AV여배우 등이 손님들의 대화 상대를 하면서, 200~5000엔 등 요금에 따라 음란한 목소리를 내는 서비스 등이 제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부적절한 성행위도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2020년 10월 개업한 이곳은 접수대가 있는 1층 외에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각각 ‘AV여배우층’ 등으로 나뉘어 운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선 이른바 ‘어른의 테마파크’라는 콘셉트로 알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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